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공자가 말하길, 때때로 배우고 익히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 자원방래 불역낙호

( 좋은 친구가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 여기서의 自 는 "스스로" 라는 의미가 아니라, "멀리서" 라는 뜻입니다. )

人不知  而不溫  不亦君子乎
인부지  이불온  불역군자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니 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


이 구절은 공자의 논어 제 1편 학이편의 첫번째 내용입니다.

아침 나절 이런 저런 것을 하다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니 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저는 군자가 되고 싶습니다....

Justin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