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명불허전이로다....


김덕수  

 사물놀이는 김덕수의 또 다른 이름이다. 5살의 나이에 남사당예인이었던 아버지 김문학의 손에 이끌려 남사당에서 예술인생을 시작하였고 7살에 전국농악경연대회 최연소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장구의 신동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잊혀지던 전통 가락을 발굴, 정리, 연마, 재구성하여 새로운 시대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의미의 전통음악 창출에 노력을 기울여 사물놀이를 탄생시켰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숙선  

우리시대 최고의 명창으로 평가 받는 안숙선은 누구보다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계의 프리마돈나이다. 

곱고 단아한 용모, 매력이 넘치는 성음, 정확한 가사 전달과 재치 넘치며 자연스러운 연기로 국내 외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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