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만들어진 지도에 남극 대륙이 표시되었다. 거기서부터 시작된 역사추리는 조금은 황당한 결론으로 이어지지만, 전 세계를 돌며 고대문명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모험은 결코 가볍지 않다. 고대 문명의 미스터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추천 !
'잃어버린 초고대문명을 찾아라'.정통역사학에서는 기원전 4천년전에 시작된 고대 이집트 문명을 가장 오래된 인류문명으로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집트 문명보다 훨씬 더 오래된 초고대문명이 존재했다가 사라졌다는 의문을 품고 이를 추적한다.
목차
1. 서론:지도의 불가사의
2. 바다의 거품:페루와 볼리비아
3. 깃털달린 뱀:중앙 아메리카
4. 신화의 불가사의:1.기억을 상실한 인류
5. 신화의 불가사의:2.세차운동의 암호
책 속으로
현대의 독자는 천체의 구조에 관한 문장을 동화처럼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신화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과학'이란 한 장 길이의 연립 방정식과 같은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에다. 또한 사람들은 가치 있는 지식이 옛부터 일상언어로 표현되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피라미드나 야금기술 등 고대 문명이 이룩한 것을 보면 지적인 사람들이 진지하게 무대 뒤에서 활동했고 기술적인 전문 용어를 잘 구사했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p.287
학자들은 대답해주지 않는다. 그저 그 두 개의 문화를 묶어서 나스카 문화라고 부르며, 원시부족이 설명할 수 없는 세련된 기술로 자신들을 표현하고 페루에서 사라져버린 후, 몇백 년이 지난 뒤에 후계자인 잉카족이 나타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렇다면 '원시적인' 나스카 문화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나 세련되었을까? 그들이 대지에 거대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했을까?--- p.55
태고로부터 전승되어온 몇 개의 위대한 신화를 보면 인류는 세계적인 대변동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듯하다.
이 신화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서로 관계도 없는 문화에서 잉태한 이 이야기들은 서로 줄거리가 매우 비슷한데 왜 그럴까? 왜 공통된 상징이 등장할까? 왜 등장인물이 비슷하고 구상도 동일할까? 만약 그것들이 기억이라면 신화가 시사하는 세계적인 재해의 역사적 기록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아니면 신화 자체가 역사적인 기록일까? 이름 모를 천재에 의해 교묘하게 정리된 불멸의 신화는 정보를 기록하는 매채로서 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전승되어 온 것일까?--- p.237
지금까지의 통념으로는 남극대륙이 현재처럼 만년설로 뒤덮인 것은 수백만 년 전의 일이다. 그러나 꼼꼼히 조사해보면 이 통념은 많은 결함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제독 피리 레이스가 그린 퀸 모드 랜드 지역의 지도는 수백 만 년 전의 대륙은 아닌 듯 하다. 수백 만 년 전에 작성되었다고 하면 누가 이와 같은 지도를 그릴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야 하는데,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예를 들면 기원전 200만 년에 이지도가 작성되었다고 하면 인류가 탄생하기 전의 일이 되고 만다.
믿을 만한 최근 자료에 의하면, 지도에 그려져 있는 퀸 모드 랜드 지역과 그 부근은 오랫동안 얼음으로 뒤덮여 있지 않았다고 한다. 얼음으로 뒤덮이기 시작한 것은 6,000년 전이다. 이 일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서 다루겠다. 그렇다고 해도 지도작성은 복잡한 문화적 활동이기 때문에 6,000년 전에 누가 이와 같은 일을 했는가라는 의문을 해결해야 한다. 6,000년 전이라면 현재의 역사가들이 인정하고 있는 최초의 본격적인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이다.--- pp.14-15
정확한 정보가 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전달된 듯하다. 지도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문명의 사람들에 의해서 작성되었고, 아마 고대의 위대한 항해민족이었던 미노아 인이나 페니키아 인에 의해서 전달되었을 것이다. 이 지도들을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수집해서 연구했으며, 그 도서관의 지리학자가 편집했다는 증거가 있다.--- p.16
정신적 급변이라고 할까, 마야의 지식인들은 천체도를 그릴 능력은 있었으면서 어째서 바퀴의 원리는 발견하지 못했을까?...백만단위까지도 계산했으면서 어째서 한 자루의 옥수수를 계량하는 방법은 알지 못했을까? 이 의문들에 대한 해답은 톰슨이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하다. 천문학, 시간에 관한 깊은 이해, 오랜 기간의 산술적 계산은 정신적 급변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마야보다 뛰어난 문명으로부터 계승한 매우 독자적인 지식체계의 일부인 것이다.--- p.205
인류의 역사는 과연 얼마나 오래 되었단 말인가? 이 책 '신의 지문'의 저자인 그레이엄 헨콕은 정통적인 역사의 계보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는 고대 이집트 문명을 훨씬 더 선행하는 초고대 문명의 존재에 관해서 증언한다. 그는 다양한 접근 방식 즉 고고천문학, 지질학, 고대 신화의 컴퓨터 분석 등을 통하여 강력한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까지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p.
'역사'란 인류가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는 시대를 의미하며, 그 기간 동안 인류 전체가 한꺼번에 파멸의 위기에 직면한 적은 없다. 그동안 여러 시기에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자연 재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과거 5,000년 동안 인류 전체가 절멸할 수 있는 위기에 조우한 적은 한번도 없다. 이런 상태가 한결같이 지속되어왔을까? 먼 과거로 거슬러올라가보면 우리의 선조들이 절멸당한 위기에 처한 적인 있었던 것은 아닐까?
종말론적인 위대한 신화의 무대는 바로 그런 시대가 아닐까?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신화를 고시대인이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학자들이 틀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실제로 가공할 자연의 대재해가 연속해서 일어났고, 태고에 살았던 선조들은 거의 절멸당했고,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지구상의 여기저기에 산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간에 연락도 할 수 없었던 것은 아닐까?--- p.263
에어바나 바에조에 급격한 기후변화가 생겼다는 것에 독자들도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베스타 경전은 이 점에 대해서 의문의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아베스타 경전에는 앞의 이야기전에 천상의 신들이 회의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아후라 마즈다가 주최한 이 회의에는 '에어바나 바에조에 명망 높은 양치기인 공정한 이마'가 다른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참가했다. 성서의 홍수 전승과 이상하리만큼 부합되기 시작하는 부분이 여기서부터이다. 아후라 마즈다는 공정한 이마를 만났을 때 악마가 저지르려고 하는 재앙에 대해서 충고한다.--- p.255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많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대재해가 닥쳐왔다는 저항할 수 없는 직감을 공유하고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는 그것을 무시할 권리가 있다. 또한 신화와 건축물을 통해서 전해온 선조들의 목소리가 먼 옛날의 위대한 문명이 소멸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경우에도(그리고 현대문명 역시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해도) 원한다면 귀를 막을 수 있다...중략...전에 일어난 일이 다시 일어난다. 전에 행해진 일이 다시 행해진다. 태양 아래에서 새로운 것은 하나도 없다.--- p.669
고대세계의 많은 신화들이 대재해를 눈앞에서 본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 것은 이해할 만하다. 인류는 마지막 빙하시대에서 살아남았다. 홍수와 혹독한 추위, 대규모의 화산활동, 파괴적인 지진에 대한 전승은 기원전 1만 5000년부터 기원전 8000년 사이에 일어난 급격한 빙하의 용해와 그 기간의 거친 대변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듯하다. 빙원의 후퇴와 그 결과로 초래된 90 미터에서 120 미터에 이르는 해면의 상승은 역사시대가 시작되기 불과 몇천년 전에 일어났다. 따라서 모든 고대문명이 선조들을 위협했던 대홍수에 대해서 선명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p. 339
'잃어버린 초고대문명을 찾아라'.정통역사학에서는 기원전 4천년전에 시작된 고대 이집트 문명을 가장 오래된 인류문명으로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집트 문명보다 훨씬 더 오래된 초고대문명이 존재했다가 사라졌다는 의문을 품고 이를 추적한다.
목차
1. 서론:지도의 불가사의
2. 바다의 거품:페루와 볼리비아
3. 깃털달린 뱀:중앙 아메리카
4. 신화의 불가사의:1.기억을 상실한 인류
5. 신화의 불가사의:2.세차운동의 암호
책 속으로
현대의 독자는 천체의 구조에 관한 문장을 동화처럼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신화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과학'이란 한 장 길이의 연립 방정식과 같은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에다. 또한 사람들은 가치 있는 지식이 옛부터 일상언어로 표현되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피라미드나 야금기술 등 고대 문명이 이룩한 것을 보면 지적인 사람들이 진지하게 무대 뒤에서 활동했고 기술적인 전문 용어를 잘 구사했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p.287
학자들은 대답해주지 않는다. 그저 그 두 개의 문화를 묶어서 나스카 문화라고 부르며, 원시부족이 설명할 수 없는 세련된 기술로 자신들을 표현하고 페루에서 사라져버린 후, 몇백 년이 지난 뒤에 후계자인 잉카족이 나타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렇다면 '원시적인' 나스카 문화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나 세련되었을까? 그들이 대지에 거대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했을까?--- p.55
태고로부터 전승되어온 몇 개의 위대한 신화를 보면 인류는 세계적인 대변동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듯하다.
이 신화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서로 관계도 없는 문화에서 잉태한 이 이야기들은 서로 줄거리가 매우 비슷한데 왜 그럴까? 왜 공통된 상징이 등장할까? 왜 등장인물이 비슷하고 구상도 동일할까? 만약 그것들이 기억이라면 신화가 시사하는 세계적인 재해의 역사적 기록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아니면 신화 자체가 역사적인 기록일까? 이름 모를 천재에 의해 교묘하게 정리된 불멸의 신화는 정보를 기록하는 매채로서 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전승되어 온 것일까?--- p.237
지금까지의 통념으로는 남극대륙이 현재처럼 만년설로 뒤덮인 것은 수백만 년 전의 일이다. 그러나 꼼꼼히 조사해보면 이 통념은 많은 결함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제독 피리 레이스가 그린 퀸 모드 랜드 지역의 지도는 수백 만 년 전의 대륙은 아닌 듯 하다. 수백 만 년 전에 작성되었다고 하면 누가 이와 같은 지도를 그릴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야 하는데,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예를 들면 기원전 200만 년에 이지도가 작성되었다고 하면 인류가 탄생하기 전의 일이 되고 만다.
믿을 만한 최근 자료에 의하면, 지도에 그려져 있는 퀸 모드 랜드 지역과 그 부근은 오랫동안 얼음으로 뒤덮여 있지 않았다고 한다. 얼음으로 뒤덮이기 시작한 것은 6,000년 전이다. 이 일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서 다루겠다. 그렇다고 해도 지도작성은 복잡한 문화적 활동이기 때문에 6,000년 전에 누가 이와 같은 일을 했는가라는 의문을 해결해야 한다. 6,000년 전이라면 현재의 역사가들이 인정하고 있는 최초의 본격적인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이다.--- pp.14-15
정확한 정보가 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전달된 듯하다. 지도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문명의 사람들에 의해서 작성되었고, 아마 고대의 위대한 항해민족이었던 미노아 인이나 페니키아 인에 의해서 전달되었을 것이다. 이 지도들을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수집해서 연구했으며, 그 도서관의 지리학자가 편집했다는 증거가 있다.--- p.16
정신적 급변이라고 할까, 마야의 지식인들은 천체도를 그릴 능력은 있었으면서 어째서 바퀴의 원리는 발견하지 못했을까?...백만단위까지도 계산했으면서 어째서 한 자루의 옥수수를 계량하는 방법은 알지 못했을까? 이 의문들에 대한 해답은 톰슨이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하다. 천문학, 시간에 관한 깊은 이해, 오랜 기간의 산술적 계산은 정신적 급변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마야보다 뛰어난 문명으로부터 계승한 매우 독자적인 지식체계의 일부인 것이다.--- p.205
인류의 역사는 과연 얼마나 오래 되었단 말인가? 이 책 '신의 지문'의 저자인 그레이엄 헨콕은 정통적인 역사의 계보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는 고대 이집트 문명을 훨씬 더 선행하는 초고대 문명의 존재에 관해서 증언한다. 그는 다양한 접근 방식 즉 고고천문학, 지질학, 고대 신화의 컴퓨터 분석 등을 통하여 강력한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까지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p.
'역사'란 인류가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는 시대를 의미하며, 그 기간 동안 인류 전체가 한꺼번에 파멸의 위기에 직면한 적은 없다. 그동안 여러 시기에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자연 재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과거 5,000년 동안 인류 전체가 절멸할 수 있는 위기에 조우한 적은 한번도 없다. 이런 상태가 한결같이 지속되어왔을까? 먼 과거로 거슬러올라가보면 우리의 선조들이 절멸당한 위기에 처한 적인 있었던 것은 아닐까?
종말론적인 위대한 신화의 무대는 바로 그런 시대가 아닐까?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신화를 고시대인이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학자들이 틀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실제로 가공할 자연의 대재해가 연속해서 일어났고, 태고에 살았던 선조들은 거의 절멸당했고,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지구상의 여기저기에 산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간에 연락도 할 수 없었던 것은 아닐까?--- p.263
에어바나 바에조에 급격한 기후변화가 생겼다는 것에 독자들도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베스타 경전은 이 점에 대해서 의문의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아베스타 경전에는 앞의 이야기전에 천상의 신들이 회의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아후라 마즈다가 주최한 이 회의에는 '에어바나 바에조에 명망 높은 양치기인 공정한 이마'가 다른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참가했다. 성서의 홍수 전승과 이상하리만큼 부합되기 시작하는 부분이 여기서부터이다. 아후라 마즈다는 공정한 이마를 만났을 때 악마가 저지르려고 하는 재앙에 대해서 충고한다.--- p.255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많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대재해가 닥쳐왔다는 저항할 수 없는 직감을 공유하고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는 그것을 무시할 권리가 있다. 또한 신화와 건축물을 통해서 전해온 선조들의 목소리가 먼 옛날의 위대한 문명이 소멸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경우에도(그리고 현대문명 역시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해도) 원한다면 귀를 막을 수 있다...중략...전에 일어난 일이 다시 일어난다. 전에 행해진 일이 다시 행해진다. 태양 아래에서 새로운 것은 하나도 없다.--- p.669
고대세계의 많은 신화들이 대재해를 눈앞에서 본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 것은 이해할 만하다. 인류는 마지막 빙하시대에서 살아남았다. 홍수와 혹독한 추위, 대규모의 화산활동, 파괴적인 지진에 대한 전승은 기원전 1만 5000년부터 기원전 8000년 사이에 일어난 급격한 빙하의 용해와 그 기간의 거친 대변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듯하다. 빙원의 후퇴와 그 결과로 초래된 90 미터에서 120 미터에 이르는 해면의 상승은 역사시대가 시작되기 불과 몇천년 전에 일어났다. 따라서 모든 고대문명이 선조들을 위협했던 대홍수에 대해서 선명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p.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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