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행동하는 지식인이 좋다.

  골방에 숨어 참선하는 기분으로 인간 군상에 대해 고민하는 철학자보다는,
 
  행동하는 지식인이 좋다.


누가 있을까?

 아이슈타인. 그래. 그는 당연히 뽑혀야 한다. 천재적인 물리학자이며 사회에도 큰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니 ...

 체 게바라. 그래. 그도. 정말 Acting 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으며 혁명 후에 초연으로 돌아가는 그 모습 ...

아라파트 PLO 의장? 아...이 사람은 논의가 많이 필요할 듯 ...

노암 촘스키. 오... 현 시대 최고라 본다.

도올 김용옥, 화이트헤드, 샤르트르, ......


또 누가 있을까 ?


아, 물론 여기에는 Acting 의 정의와 Intelligence 의 정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 두 단어의 범위 정의에 따라 결론은 수 도 없이 만들어 질 수 있으니...

그러나 이런거 일단 살며시 치워 놓고, 당신이 생각하는 행동하는 지식인에는 누가 있는지 들려주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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