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글'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11.08.09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33가지 (2)
  2. 2010.10.18 미친거 아냐 ? (1)
  3. 2010.09.26 당신 때문에...
  4. 2010.09.12 과연... 명불허전
  5. 2010.06.30 남양주 종합 촬영소 (1)
  6. 2010.06.18 너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모른다
  7. 2010.06.06 파주 벽초지수목원
  8. 2010.05.27 Korean Language in Contemporary Society
  9. 2010.05.16 중남미 문화원 (4)
  10. 2010.05.03 귀거래사 (歸去來辭)
  11. 2010.03.20 러시아 마피아
  12. 2010.03.15 아주 오랜 후에야 (1)
  13. 2010.02.28 수선화에게 - 정호승
  14. 2010.02.27 담양 죽녹원
  15. 2010.02.27 보성 녹차밭
  16. 2010.01.25 강화도
  17. 2010.01.02 음주사계
  18. 2009.12.23 얼마나 지으려는건지...
  19. 2009.03.26 시계 (1)
  20. 2009.03.26 맞 선 (5)

1. 변기 의자 사용을 터득해라. 넌 이제 다 큰 여자이다.
변기 의자가 올라가 있으면, 내려라.
우리는 위로 올라가 있어야 일을 보고, 넌 내려져 있어야 일을 본다.
우린 네가 내려 놓았다고 뭐라하지 않는다.

2. 생일, 발렌타인, 기념일들은 남자가 퍼펙트한 선물을 사주는지 알아보는 테스트 퀘스트가 아니다.

3. 가끔 우린 너의 생각을 안하며 산다. 받아들여라.

4. 일요일 = 스포츠. 보름달에 썰물/밀물 바뀌듯 자연적인 현상같은 것이다. 내버려둬라.

5. 머리를 자르지 마라. 절대로. 긴머리는 짧은 머리보다 "항상" 더 이쁘다.
남자가 여자랑 결혼을 겁내는 제일 커다란 이유중 하나가 유부녀는
항상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 때문이다,
그리고는 헤어지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6.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로 우린 그렇게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7. 우는 것은... 공갈 협박이다.

8. 너희가 원하는 것을 요청해라.
명확하게 해라: 은근한 힌트로는 부족하다!! 보통 힌트도 안된다! 절대적인 힌트도 안된다! 그냥 말을 해라!

9. 우린 날짜를 기억하지 못한다. 생일과 기념일은 달력에 붉은 펜으로
크게 동그라미를 그려놓아라.
그리고 자주자주 날짜 오기전에 우리에게 되새겨줘라.

10. 대부분의 남자는 신발 3켤레와 티와 바지 몇 개 된다.
우리가 너희의 30켤레 중 어떤 신이 너의 특별한 옷과 어울릴 것이라는 조언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말아라.

11. "좋아" 와 "싫어" 는 거의 모든 질문의 받아들일 만한 답이 될 수 있다.

12. 문제가 있을때 정말로 해결하고 싶을때만 우리에게 가져와라.
우리가 하는 일이 해결하는 것이다.
동조와 이해는 동성 친구들이 더 잘한다.

13. 두통이 17달 가는 것은 정말 문제인 것이다. 의사를 찾아가라.

14. 제발 ... 자동차의 오일을 체크해라! 부탁이다...

15. 6개월 전에 우리가 한 이야기를 다툴 때 꺼낸다는건 인정이 안된다.
명심해라, 우리가 했던 말들은 7일이 지나면 모두 더이상 효력이 없다.

16. 너희가 슈퍼모델처럼 입고 다니지 않을거면,
우리가 영국 신사처럼 입는 기대를 하지 마라.

17. 우리가 한 말중에 두 가지의 뜻이 될 수도 있는 말을 했을경우,
그리고 그 뜻 중 하나가 너를 슬프거나 화나게 할 요지가 있다면,
우리는 그뜻이 아니라, 그 다른 두번째 뜻을 의미한다.

18. 눈요기 하게 놔둬라. 이러나 저러나 눈이 돌아간다, 유전이다.

19. 무엇을 해달라고 부탁하던지 아니면 무엇이 되어있다면 좋겠다고
말해라.
하지만 둘 다 한꺼번에 말하지 마라.
그리고 벌써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안다면, 스스로 해라.

20. 언제든지 가능하다면, 제발...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면...
cf 중간 사이에 해라.

21. 콜롬버스는 길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여기저기 잘 찾아다녔다.
우리도 그렇다.

22. 남녀 관계는 처음 사귈때의 2달이 계속 지속 되지않는다.
그냥 받아들여라. 그리고 다른 동성친구들에게 가서 호소할 필요도 없다.

23. 모든 남자는 16개의 색만 볼수있다.
윈도의 그 표준 색 팔레트처럼. 초코렛, 옅은 연보라,
마린카키 같은것은 구별이 안된다.
먹는것으로 오해할때가 많다.

24. 몸이 간지러우면, 저절로 긁어질것이다. 우린 그걸 실행한다.

25. 우린 생각을 읽는 초능력자가 아니며 미래에 그런 스킬을
터득하지도 못할 것이다.
우리가 너의 생각을 못읽는 능력이, 너를 덜 이해하고 무관심하다는
증거가 아니다.

26. 우리가 "왜그래?" 하고 물어볼때 네가 "아무것도 아냐" 라고 대답할땐,
우린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행동할것이다.
너가 거짓말 하는걸 알고 있지만, 그걸 파헤쳐보아도 잘해야 본전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27. 답이 없는 질문을 던질 땐, 원하지 않는 답을 들을 것을 예상해라.

28. 우리가 어디를 가야할 땐, 진짜 정말로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다.
맹세한다.

29. 만약 우리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할 땐, 다음과 같은 토픽에 대해 토론하지 못한다면 묻지마라.
예를 들어: 낚시, 군대 총기류, 자동차 부품, 동물 훈련시키기, 등등..

30. 너에겐 정말로 충분한 옷이 있다.

31. 너에겐 너무나도 많은 신발이 있다.

32. 외국영화에 나오는 외국 연예인은 그냥 외국인들에게 맡겨라.
(단, 이소룡 또는 잘 싸우며 몸으로 때우는 배우들은 예외다.)

33. 우리에게 맥주/자동차는 너희에게 핸드백이 흥분을 일으키는 이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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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 ... 마음대로.......
아직도 저런 간판이 걸려있고....
저걸 믿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

믿어지지 않을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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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속상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없어서...

당신 때문에 슬픕니다.
아무 것도 해 줄수 없어서...

그러나...

당신 때문에 오늘도 웃을 수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견디고 있는지도 ... 모릅니다.

9월의 아침 햇살을 맞으며. ...
오늘도 당신의 마음 품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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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HJL, 당신
과연 명불허전이로다....


김덕수  

 사물놀이는 김덕수의 또 다른 이름이다. 5살의 나이에 남사당예인이었던 아버지 김문학의 손에 이끌려 남사당에서 예술인생을 시작하였고 7살에 전국농악경연대회 최연소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장구의 신동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잊혀지던 전통 가락을 발굴, 정리, 연마, 재구성하여 새로운 시대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의미의 전통음악 창출에 노력을 기울여 사물놀이를 탄생시켰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숙선  

우리시대 최고의 명창으로 평가 받는 안숙선은 누구보다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계의 프리마돈나이다. 

곱고 단아한 용모, 매력이 넘치는 성음, 정확한 가사 전달과 재치 넘치며 자연스러운 연기로 국내 외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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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종합촬영소
주소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100
설명 한국영화제작의 메카로 촬영에서 후반작업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제작시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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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100 | 남양주종합촬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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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모른다

최영미

그리하여 이 시대 나는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하나
창자를 뒤집어 보여줘야 하나, 나도 너처럼 썩었다고
적당히 시커멓고 적당히 순결하다고
버티어온 세월의 굽이만큼 마디마디 꼬여 있다고

그러나 심장 한 귀퉁이는 제법 시퍼렇게 뛰고 있다고
동맥에서 흐르는 피만큼은 세상 모르게 깨끗하다고
은근히 힘을 줘서 이야기해야 하나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나도 충분히 부끄러워 할 줄안다고
그때마다 믿어달라고, 네손을 내 가슴에 얹어줘야 하나

내게 일어난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두 팔과 두 다리는 악마처럼 튼튼하다고
그처럼 여러번 곱씹은 치욕과, 치욕 뒤의 입가심 같은 위로와
자위끝의 허망한 한 모금 니코틴의 깊은 맛을
어떻게 너에게 말해야 하나
양치질할 때마다 곰삭은 가래를 뱉어낸다고
상처가 치통처럼, 코딱지처럼 몸에 붙어 있다고
아예 벗어붙이고 보여줘야 하나

아아 그리하여 이 시대 나는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하나
아직도 새로 시작할 힘이 있는데
성한 두팔로 가끔은 널 안을 수 있는데

너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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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SMK, , 최영미

파주에 위치한 벽초지수목원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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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 벽초지문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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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에서 확인한 활당한 내용....

http://en.wikipedia.org/wiki/Korean_Language_in_Contemporary_Society

Examples

The following are examples, along with the romanization and meaning:[1][2]

엣지녀 (edge-nyo)- an attractive woman who is justifiable herself and knows her own mind
광클 (kwang-kul)- shortened version of saying clicking of mouse rapidly in Korean
낚시 (nakk-si)- a word that refers to an act that tricks people with false titles and information that do not relate to the article
레알 (leal) - a word that means real (same with English), but pronounced with Korean pronunciation
와방 (wa-bang) – very, extremely, much
갑툭튀 (kab-tuk-twi) - abbreviation of suddenly appearing in Korean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
깜놀 (kkap-nol) - abbreviation of being startled all of a sudden in Korean (깜짝놀라다)
엄친아 (om-chin-a) – abbreviation of mother’s friend’s son in Korean (엄마친구아들). It figuratively refers to a person who is pretty much good at everything, as well as the physical feature.
완소 (wan-so) – abbreviation of very precious in Korean (완전 소중)
자삭 (ja-sak) - abbreviation for self-deleting in Korean (자진 삭제)
오나전 (o-na-jon) – a word coined because of miss-typing of ‘completely’ in Korean (완전)
지못미 (ji-mot-mi) – abbreviation of sorry for not being able to protect you in Korean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귀척 (gwi-chok) – abbreviation of acting lovely in Korean (귀여운척)
냉무 (naeng-mu) – abbreviation of no content in Korean (내용없음)
넘사벽 (nom-sa-pyok) – description of hardships that follow after talking to someone who has different code of conversation skill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악닥 (ak-dak) – abbreviation of 'ah shut up' in Korean (아 닥치고)
아웃 오브 안중 (out of an-jung) – phrase coined with English and Korean together. It means Out of interest
일드 (il-du) – abbreviation of Japanese Drama Episode
미드 (mi-du) – abbreviation of American Drama Episode


History

There is no designated person who’s credited in creating Korean slang. One of the primary reasons as to why it began to develop quickly and abundantly and become more popular is due to the booming economy that surprised its neighboring countries, China and Japan. The economic efficiency allowed Koreans to produce a more shortened version of certain phrases and words. (첨 = 처음)
Just as English speakers used leet, “an alternative alphabet for the English language that is primarily used on the Internet” or other forms, Korean internet slang (인터넷용어) was developed especially during the 1990s, when the use of technology boomed. Some words were made because people typed them fast but used the incorrect spelling anyway (뭥미? = 뭐임?). In the 2000s, Koreans started to use more of the English alphabet, since it was the global language. Internet games and television shows, such as soap operas, also influence the everyday language, such as 방꾸똥꾸 from the famous comedy drama “High Kick Through the Roof” in 2009.



정말 깜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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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중남미 문화원을 다녀왔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어설픈 문화시설보다 훨씬 좋았다.

중남미문화원 ww.latina.or.kr Centro Cultural De America Latina Y Mu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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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 중남미문화원 병설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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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신우가 부른 귀거래사를 듣고 필이 꽂혔다.
아래 가사가 있지만, 귀거래사 라는 단어가 특이해 알아보니, 도연명의 작품이었다.
여기까지 온 김에 도연명의 귀거래사 작품이나 보고 갑시다.


* 귀거래사 / 김신우 *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 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 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 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 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 가련다



저자 : 도연명()
장르 :
발표 : 405년

405년(진나라 의회1) 그가 41세 때, 최후의 관직인 팽택현()의 지사() 자리를 버리고 고향인 시골로 돌아오는 심경을 읊은 시로서, 세속과의 결별을 진술한 선언문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4장으로 되어 있고 각 장마다 다른 각운()을 밟고 있다. 제1장은 관리생활을 그만두고 전원으로 돌아가는 심경을 정신 해방으로 간주하여 읊었고, 제2장은 그리운 고향집에 도착하여 자녀들의 영접을 받는 기쁨을 그렸으며, 제3장은 세속과의 절연선언()을 포함,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담았으며, 제4장은 전원 속에서 자연의 섭리에 따라 목숨이 다할 때까지 살아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작자는 이 작품을 쓰는 동기를 그 서문에서 밝혔는데, 거기에는 누이동생의 죽음을 슬퍼하여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했으나, 양()의 소명태자() 소통()의 《도연명전()》 에는, 감독관의 순시를 의관속대()하고 영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알고 오두미(:5말의 쌀, 즉 적은 봉급)를 위해 향리의 소인에게 허리를 굽힐 수 없다고 하며, 그날로 사직하였다고 전한다. 이 작품은 도연명의 기개를 나타내는 이와 같은 일화와 함께 은둔을 선언한 일생의 한 절정을 장식한 작품이다.


      歸去來辭  귀거래사       돌아가자

 

        - 陶淵明  도연명 -

 

        歸去來兮  귀거래혜        돌아가야지

  田園將蕪胡不歸  전원장무호불귀  논밭이 묵는데 어이 아니 돌아가리

  旣自以心爲形役  기자이심위형역  스스로 마음이 몸의 부림 받았거니

    奚추창而獨悲  해추창이독비    어찌 홀로 근심에 슬퍼하고 있으리

    悟已往之不諫  오이왕지불간    지난날은 돌릴 수 없음을 알았으니

    知來者之可追  지래자지가추    이에 앞으로는 그르치는 일 없으리

    實迷途其未遠  실미도기미원    길이 어긋났으나 멀어진 건 아니니

    覺今是而昨非  각금시이작비    지난 날은 그렀고 이제부터 바르리

    舟遙遙以輕양  주요요이경양    고운 물결 흔들흔들 배를 드놓이고

    風飄飄而吹衣  풍표표이취의    바람 가벼이 불어 옷자락을 날리네

    問征夫以前路  문정부이전로    지나는 이에게 앞길 물어 가야하니

    恨晨光之熹微  한신광지희미    희미한 새벽빛에 절로 한숨이 나네

        乃瞻衡宇  내첨형우        어느덧 이르러 집이 바라다 보이니

        載欣載奔  재흔재분        기쁜 마음에 달리듯이 집으로 가네

        동僕歡迎  동복환영        사내아이 종 나와 반가이 맞이하고

        稚子候門  치자후문        어린 아들 문 앞에 기다려 서 있네

        三徑就荒  삼경취황        세 갈래 오솔길에 잡초 우거졌어도

        松菊猶存  송국유존        소나무와 국화는 그대로 남아 있네

        携幼入室  휴유입실        어린 아들 손잡고 방으로 들어서니

        有酒盈樽  유주영준        술항아리 가득히 술이 나를 반기네

    引壺觴以自酌  인호상이자작    술병과 술잔 끌어당겨 혼자 마시며

    眄庭柯以怡顔  면정가이이안    뜰의 나무를 지그시 보며 미소짓네

    倚南창以寄傲  의남창이기오    남쪽 창에 기대어 멋대로 있노라니

    審容膝之易安  심용슬지이안    작디작은 방이지만 편하기 더 없네

    園日涉以成趣  원일섭이성취    정원은 매일 거닐어도 풍치가 있고

    門雖設而常關  문수설이상관    문은 나 있으나 늘 닫아 두고 있네

    策扶老以流憩  책부노이류게    지팡이 짚고 가다가는 쉬기도 하고

    時矯首而遐觀  시교수이하관    때로는 머리 들어서 멀리 바라보네

    雲無心以出岫  운무심이출수    구름은 무심히 골짝을 돌아 나오고

    鳥倦飛而知還  조권비이지환    날다 지친 저 새 돌아올 줄을 아네

    景예예以將入  경예예이장입    저 해도 어스름에 넘어가려 하는데

    撫孤松而盤桓  무고송이반환    서성이며 홀로 선 소나무 쓰다듬네

        歸去來兮  귀거래혜        돌아왔네

    請息交以絶遊  청식교이절유    사귐도 어울려 놀음도 이젠 그치리

    世與我而相違  세여아이상위    세상과 나는 서로 어긋나기만 하니

    復駕言兮焉求  복가언혜언구    다시 수레에 올라서 무엇을 구하리

    悅親戚之情話  열친척지정화    친한 이웃과 기쁘게 이야기 나누고

    樂琴書以消憂  낙금서이소우    음악과 글을 즐기며 시름을 삭이리

  農人告余以春及  농인고여이춘급  농부가 나에게 봄이 왔음을 알리니

    將有事於西疇  장유사어서주    서쪽 밭에 나가서 일을 하여야겠네

        或命巾車  혹명건차        때로는 천막을 두른 수레를 몰아서

        或棹孤舟  혹도고주        때로는 외로운 배의 삿대를 저어서

    旣窈窕以尋壑  기요조이심학    깊고 굽이져 있는 골짝을 찾아가고

    亦崎嶇而經丘  역기구이경구    험한 산길 가파른 언덕길을 지나네

    木欣欣以向榮  목흔흔이향영    물오른 나무들은 꽃을 피우려 하고

    泉涓涓而始流  천연연이시류    샘물은 퐁퐁 솟아 졸졸 흘러내리네

    善萬物之得時  선만물지득시    모두가 철을 만나 신명이 났건마는

    感吾生之行休  감오생지행휴    나의 삶 점점 더 저물어 감 느끼네

          已矣乎  이의호          다 끝났네

  寓形宇內復幾時  우형우내복기시  세상에 몸이 다시 얼마나 머무르리

  曷不委心任去留  갈불위심임거류  가고 머뭄을 자연에 맡기지 않고서

胡爲乎遑遑欲何之  호위호황황욕하지  어디로 그리 서둘러 가려 하는가

      富貴非吾願  부귀비오원      부귀는 내가 바라던 바도 아니었고

      帝鄕不可期  제향불가기      신선 사는 땅은 기약할 수 없는 일

    懷良辰以孤往  회양진이고왕    날씨 좋기 바라며 홀로 나아가서는

    或植杖而耘자  혹식장이운자    지팡이 세워두고 김 매고 북돋우네

    登東皐以舒嘯  등동고이서소    언덕에 올라가서 길게 휘파람 불고

    臨淸流而賦詩  임청류이부시    맑은 시냇가에 앉아 시도 지어보네

    聊乘化以歸盡  요승화이귀진    자연을 따르다 죽으면 그만인 것을

  樂夫天命復奚疑  낙부천명복해의  천명을 누렸거늘 더 무엇 의심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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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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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작사·작곡

1. 나의 뺨을 스치던 너의 길던 머리카락 웃으며 다가오던 너의 입맞춤

『너는 다정스런 친구 단 하나의 연인 때로는 어미니였지

부드러운 너의 눈길 안타까운 눈물 잊을 수 없어

아주 오랜 후에야 알 수 있었지 너 역시 많이 아파했었다는 걸

커져만가는 상처를 감추며 날 지켜주던 너

얼마나 나는 너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 외면하며 돌아섰는지

차가운 나의 말들이 이제는 나에게 돌아오네』


2.내게 받은 상처를 아직 아파하고 있을까 잊혀져 있길 바래 나의 모습이

『너는 다정스런 친구 단 하나의 연인 때로는 어미니였지

부드러운 너의 눈길 안타까운 눈물 잊을 수 없어

아주 오랜 후에야 알 수 있었지 너 역시 많이 아파했었다는 걸

커져만가는 상처를 감추며 날 지켜주던 너

얼마나 나는 너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 외면하며 돌아섰는지

차가운 나의 말들이 이제는 나에게 돌아오네』


깡소주 한병반을 마시고 난 후.... 남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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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수선화에게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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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녹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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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몇년만에 다녀온 강화도.
전등사, 초지진을 들려 마니산 정상을 밟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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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이충] - 술에 충성한다

[교우이주] - 술로써 벗을 사귄다

[임주무퇴] - 술을 대함에 있어 물러섬이 없다

[음주유택] - 술을 마시는데는 택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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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보고 싶어도 셀 수가 없다.

서울 한 복판에 얼마나 더 지으려는건지....

저 사진에 뭉쳐있는 건물의 정확한 수를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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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0)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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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건물, 서울


올해 내가 좋아하는 BVLGARI 나 D&G 시계를 사겠다.

그리고 JM이 18살이 되는 날 물려주겠다.

너를 위해 샀노라고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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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0) 2008.12.11
응급 전화  (2)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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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여인.. 어느 더운 여름날 주변에서 간곡하게 부탁을 해 겨우 맞선을 보게 되었다.

갖은 멋을 부려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맞선을 보기로 한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평소 한 성깔하던 그녀는 열을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 새 끼........................ 키워 보셨어요?'



그녀는 속으로 쾌자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 팔 년.........................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그녀는 속으로 고민고민 하다,


새 끼 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 새 끼..................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남 이번에도 어김없이 말을 되받아치면서

한마디를 하곤 가버렸다...

.
.
.
.
.
.
.
.
.
.
.
.
.
.
.


'이 년 이...................... 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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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고문하는 다양한 법  (4)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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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