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고전 및 철학
論語(논어)에 孔子(공자) 曰 - 네번째
Philosophiren
2009. 11. 26. 01:07
子曰 詩三百에 一言以蔽之하니 曰思無邪니라
자왈 시삼백에 일언이폐지하니 왈사무사니라
> 공자가 말하길, "시경"에 실린 시 삼백 편의 주제를 한 마디로 덮어 말한다면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라는 것이니라 - 위정편
子曰 由아 誨女知之乎인저 知之爲知之오 不知爲不知가 是知也니라
자왈 유아 회여지지호인저 지지위지지오 부지위부지가 시지야니라
> 공자가 말하길, 유야! 내가 너에게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겠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아는 것이니라. - 위정편
子曰 人之生也는 直하니 罔之生也는 幸而免이니라
자왈 인지생야는 직하니 망지생야는 행이면이니라
> 공자가 말하길, 사람의 삶은 곧아야 하는 것이니, 그렇지 않은데도 살아있다면 요행히 죽음을 면한 것이니라. - 옹야편
子曰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니
자왈 삼인행에 필유아사언이니
> 공자가 말하길, 세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그 가운데 내가 스승으로 섬길 만한 이가 있다. - 술이편
子曰 恭而無禮則勞하고 愼而無禮則葸하며 勇而無禮則亂하고 直而無禮則絞니라
자왈 공이무례즉교하고 신이무례즉사하며 용이무례즉란하고 직이무례즉교니라
> 공자가 말하길, 공손하면서 예가 없으면 쓸데없이 수고롭기만 하고, 조심하면서 예가 없으면 두려워하기만 하며, 용감하면서 예가 없으면 거칠기만 하고, 굳세면서 예가 없으면 위태로울 뿐이니라. - 태백편
아우... 한자 찾기가 힘들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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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시삼백에 일언이폐지하니 왈사무사니라
> 공자가 말하길, "시경"에 실린 시 삼백 편의 주제를 한 마디로 덮어 말한다면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라는 것이니라 - 위정편
子曰 由아 誨女知之乎인저 知之爲知之오 不知爲不知가 是知也니라
자왈 유아 회여지지호인저 지지위지지오 부지위부지가 시지야니라
> 공자가 말하길, 유야! 내가 너에게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겠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아는 것이니라. - 위정편
子曰 人之生也는 直하니 罔之生也는 幸而免이니라
자왈 인지생야는 직하니 망지생야는 행이면이니라
> 공자가 말하길, 사람의 삶은 곧아야 하는 것이니, 그렇지 않은데도 살아있다면 요행히 죽음을 면한 것이니라. - 옹야편
子曰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니
자왈 삼인행에 필유아사언이니
> 공자가 말하길, 세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그 가운데 내가 스승으로 섬길 만한 이가 있다. - 술이편
子曰 恭而無禮則勞하고 愼而無禮則葸하며 勇而無禮則亂하고 直而無禮則絞니라
자왈 공이무례즉교하고 신이무례즉사하며 용이무례즉란하고 직이무례즉교니라
> 공자가 말하길, 공손하면서 예가 없으면 쓸데없이 수고롭기만 하고, 조심하면서 예가 없으면 두려워하기만 하며, 용감하면서 예가 없으면 거칠기만 하고, 굳세면서 예가 없으면 위태로울 뿐이니라. - 태백편
아우... 한자 찾기가 힘들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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