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글/그냥 남기는 . . .

오늘 그리고 내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10. 22:11

새벽 2시 9분.

눈커플이 무거워진다.

이렇게 잠들면, 오늘과 똑같은 내일이 또 시작되겠지.

오늘과 똑같은 내일.

오늘과 똑같은 내일.

오늘과 똑같은 내일.


이 윤회를 끊을 방법은 정녕 한가지란 말인가.

Philosophiren.